(2022.8.3.)

최근에 동신군, 만포시를 비롯한 자강도의 여러 지역에서 산골학교 학생들을 위한 통학렬차들이 운행되고있다.
학교에서 멀리 떨어진 깊은 산골마을 학생들을 위해 분교가 일떠서 통학렬차가 달리는 조선로동당의 고마운 품속에서 아이들은 즐거움에 넘쳐 정다운 배움터로 향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후대사랑을 전하며 자강땅의 산간마을들에서 울리는 통학렬차의 기적소리는 후대사랑의 대화원이 펼쳐지는 이 땅의 맑고 푸른 하늘가로 끝없이 메아리쳐가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