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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온 수해지역의 학령전어린이들과 학생들이 받아안은 사랑

(2024.8.25.)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에 올라온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수해지역의 학령전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보내주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8월 16일에 진행되였다.

이번 재해복구사업을 지도하시면서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생활과 교육문제를 제일로 관심하시고 마음쓰시는 아버지원수님의 크나큰 사랑이 깃든 교복과 학용품, 책가방, 신발을 비롯한 갖가지 선물들이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전달되였다.

국가적인 회의와 행사보장을 위하여 꾸려진 4.25려관에는 수해지역 학생들을 위한 림시교실들이 꾸려지고 평양시안의 소학교, 중학교, 학령전교육기관들의 교원, 교양원들을 망라하는 기동교육대가 조직된데 이어 새 학기 교수준비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자애로운 어버이의 한량없는 사랑에 어린이들과 학생들, 학부형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면서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