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0.)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러는 원아의 등을 다정히 두드려주시며 정을 담아 이렇게 이르시였다. 자꾸 울지만 말고 축포를 보면서 손을 높이 들고 흔들어주라고.
총비서동지의 그 자애로운 모습은 혈육의 정을 그리워하는 원아들을 더 뜨겁게 안으시고 다심한 사랑을 부어주시는 한없이 고마운 어버이의 모습이였다.
2012년 6월 6일 수도 평양에서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소년단대표들을 위한 음악회 《미래를 사랑하라!》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어느덧 음악회가 끝나고
영광의 그 자리에는 평성중등학원에서 온 원아도 있었다. 그는
원아의 진정어린 이야기를 들으신
이윽하여
축포발사가 진행되는 동안
행복의 무아경에 잠긴 원아의 두볼로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경애하는
경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