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말씀을 새기며 일군들은 교육자살림집의 아름다운 자태를 다시금 바라보았다.
주체103(2014)년 5월 어느날
대동강에 떠오른 돛배마냥 하루가 다르게 자기의 자태를 드러내고있는 살림집골조를 기쁨속에 바라보신
사실 다른 건설대상들과 마찬가지로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도
살림집외형과 실내형성안들 지어는 자재견본에 대해서까지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고도 자신의 그 모든 로고는 다 잊으신듯 오히려 설계와 시공부문 일군들의 수고를 헤아려주신
일군들이 송구스러운 마음을 안은채
경애하는
교원, 연구사들의 생활조건을 풀어주지 않고 연구성과를 기대하는것은 삶은 닭알에서 병아리가 깨여나기를 바라는것과 같다.
참으로 깊은 의미가 담겨진 말씀이였다. 과학기술을 중시한다고 말은 하면서도 실지 응당한 관심을 돌리지 못하고있는 일부 일군들의 결함을 웃음속에 깨우쳐주시는것이였다.
그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