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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피여나는 꽃망울들

(2021.10.30.)

해빛과 비옥한 토양을 떠나 씨앗이 싹트고 자랄수 없듯이 따뜻한 품이 없다면 재능의 싹도 꽃펴날수 없다.

후대들을 위한 일을 나라의 중대사로 여기고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위대한 어머니당, 따사로운 조국의 품속에서 어린이들의 재능이 활짝 피여나고있다.

놀라운 기억력과 사물현상에 대한 관찰력 등 뛰여난 능력으로 사람들을 놀래우는 신동들이 늘어나고있다.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며 자그마한 재능의 싹도 품들여 키워주는 은혜로운 그 품속에서 그 어디에 가나 아이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