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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보금자리들에 새겨진 사랑의 일화

(2021.2.10.)

조선에서 제일 좋은 명당자리들에는 아이들을 위한 행복의 보금자리들이 일떠서있다.

이 보금자리들에는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어버이의 사랑이 깃들어있다.

주체104(2015)년 1월 1일 신년사를 마치시는 길로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랜 시간 원아들속에 계시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다정히 들어주시고 소박한 설맞이공연도 보아주시였으며 한생토록 간직할 사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원아들에게 훌륭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설을 함께 쇠니 힘들어도 보람있는 길을 걸어왔다는 자부심이 생긴다고, 이 애들의 모습을 보니 우리 조국의 밝은 앞날에 대하여 더 굳게 확신하게 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행복의 보금자리, 궁전마다에 새기신 사랑의 일화들은 우리의 가슴마다에 깊이 간직되여 길이 전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