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4.10.)
2017년 3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원아들과 나무도 심으시고 학습과 조직생활을 잘하는가에 대하여서도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념사진을 찍자고 하시였다.
원아들은 너무 기뻐 환성을 올리였다.
사진찍을 장소를 찾으시는듯 잠시 주변을 둘러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너희들 보기에는 어느 나무가 더 멋있어보이는가고 물으시였다.
그러자 원아들은 왼쪽화단에 심은 나무가 더 멋있다고 말씀드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럼 그쪽으로 가자고 하시면서 그앞에 이르시여 자신께서 먼저 허물없이 잔디밭에 앉으시였다.
일군들의 눈굽은 후덥게 달아올랐다.
원아들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극진하시였으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느라 그렇든 분망하신 속에서도 귀중한 시간을 아낌없이 바쳐가시며 끝없는 정을 부어주시랴 하는 생각이 갈마들었던것이다.
이윽하여 원아들이 모여오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앉아서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자고, 그래야 나무도 잘 보인다고 하시면서 환하게 웃으시였다.
잠시후 기념촬영이 끝나자 원아들은 격정의 눈물로 두볼을 적시면서 그이의 품에 저저마다 안겨들었다.
만경대혁명학원의 원아들은 학원을 찾아주시고 불보다 뜨거운 조국애를 심어주시며 한없는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끓어오르는 고마움의 정을 금치 못하면서 그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가는 참된 혁명가로 자라날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진정 그날에 펼쳐진 화폭은 우리 혁명의 계승자들이 얼마나 따사롭고 위대한 품속에서 믿음직하게 자라나고있는가를 보여주는 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할 화폭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