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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체육기재를 보시면서도

(2025.9.8.)

언제인가 위성과학자주택지구에 있는 소학교를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실내체육훈련장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잠시 훈련장안을 둘러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롱구대앞으로 다가가시여 그것을 유심히 살펴보시였다.

영문을 몰라하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여기 실내롱구대가 좀 높은감이 난다고, 어린이들이 리용할수 있는 롱구대를 보내주어야 한다고.

어른들이 리용하는 롱구대와 아이들이 리용하는 롱구대의 높이도 알려주시며 체육기재의 부족점을 지적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에 일군들은 절로 머리가 숙어졌다.

실내체육훈련장을 현대감이 나게 꾸리면 된다고만 생각하였지 훈련장의 모든 요소요소가 아이들의 동심과 특성에 맞아야 한다는데 대하여서는 미처 헤아리지 못하였던것이다.

우리 후대들에 대한 정이 얼마나 극진하시였으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람들이 무심히 대하는 롱구대의 높이를 두고도 그리도 세심히 마음쓰시랴 하는 생각에 일군들의 가슴은 후덥게 달아올랐다.

그들의 눈앞에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따뜻한 사랑의 품속에서 미래의 역군으로 씩씩하게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넘친 모습이 우렷이 안겨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