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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소 가지고오신 동화그림책

(2025.7.10.)

2012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경상유치원을 또다시 찾으시였다.

이날 유치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행한 한 일군에게 오늘 가지고온 동화그림책들을 빨리 가져와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사실 40여일전 유치원에 찾아오시였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린이들의 지능교육에 좋은 새로 나온 그림책의 공급실태에 대하여 알아보시고 많은 량의 그림책들을 보내줄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런데 오늘 또다시 동화그림책들을 몸소 가지고오시였으니 우리 어린이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사랑은 얼마나 다심한것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자신께서 오늘 그림수수께끼책을 비롯한 여러가지 아동도서들을 가지고왔는데 전번에 보내준 책과 같은것이 있을수 있다고, 그러나 같은 책이라도 부수가 많으면 한꺼번에 여러 아이들이 볼수 있을것이라고 하시면서 어린이들이 그림수수께끼책 같은것을 많이 보아야 사물현상들을 고찰하고 분석판단하는 능력을 키울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이 나라의 기둥감으로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은 일군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유치원을 떠나시면서도 자신께서 경상유치원을 다시 돌아본것은 유치원을 학령전어린이들의 지능을 계발시키고 재능을 키워줄수 있게 잘 꾸리고 운영하는 문제가 중요하기때문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몸소 가지고오신 동화그림책, 이 이야기는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후대교육사업을 그 무엇보다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겨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