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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강조하신 문제

(2025.6.25.)

2014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완공된 평양육아원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마당에 들어서시여 원아들이 생활하게 될 행복의 요람을 만족속에 바라보고 또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문득 마당에 깔아놓은 고무깔판에서 시선을 멈추시였다.

무슨 영문인지 몰라 서로 얼굴만 쳐다보고있는 동행한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고무깔판을 깔아놓은것은 좋은데 접착제로 붙이지 않은것이 결함이라고 하시면서 접착제로 붙이지 않으면 계절에 따라 늘었다줄었다 하면서 모서리가 우로 올라오게 되는데 그러면 원아들이 뛰여놀다가 깔판의 모서리에 걸려 넘어질수 있다는데 대하여 차근차근 일깨워주시였다.

계절의 변화로 생기게 될 고무깔판의 변형을 두고 그처럼 마음쓰시며 거기에서 뛰여놀게 될 원아들이 조금이라도 상할세라 각별한 정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마음이 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었다.

이윽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는듯 일군들에게 육아원앞마당에 깐 고무깔판을 접착제로 붙여주어야 하겠다고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행복의 요람을 일떠세워주시고도 주신 사랑이 적으신듯 뜨거운 정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자자구구 새겨안으며 일군들은 우리 원아들처럼 복받은 아이들은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다시금 깊이 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