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어느날
이날 평양애육원의 유희실에 들리신
무대에 나선 원아들은 교양원의 손풍금반주에 맞추어 노래
노래의 후렴부분에 이르자
그들의 모습을 보시며 차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해하시던
어느덧 노래가 끝나자 원아들은 《아버지!》 하고 부르며
원아들을 한품에 안아주시는
이윽하여
원아들의 속마음까지 헤아려주시는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어버이의 무한한 사랑의 세계에 일군들모두의 가슴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원아들의 모습에서 굳히신 마음
2014년 2월 어느날
이날 평양애육원의 유희실에 들리신
무대에 나선 원아들은 교양원의 손풍금반주에 맞추어 노래
노래의 후렴부분에 이르자
그들의 모습을 보시며 차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해하시던
어느덧 노래가 끝나자 원아들은 《아버지!》 하고 부르며
원아들을 한품에 안아주시는
이윽하여
원아들의 속마음까지 헤아려주시는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어버이의 무한한 사랑의 세계에 일군들모두의 가슴은 뜨겁게 젖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