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30.)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격정으로 달아올랐다.
몇해전 2월이였다. 이날 훌륭히 꾸려진 평양초등학원을 찾으신
그이를
우리 원아들에게 하루빨리 새 학원을 안겨주고싶은 마음이 너무도 간절하시였기에 그처럼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려명거리건설까지도 멈춰세우고 온 나라를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에로 불러일으키시였던 때에도 평양초등학원건설만은 중단없이 내밀도록 조치를 취해주신
학원관리운영사업에서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그러시면서
전진하는 사회주의의 동음!
우리 아이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고 희망과 미래의 전부이라고 하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 후대들이 만복을 누릴 조국의 백년대계를 마련해가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