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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

(2020.4.25.)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2(2013)년 9월 완공을 앞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룡흥네거리에 하늘을 찌를듯이 솟은 살림집을 이윽토록 바라보시고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물이 정말 멋있다고 매우 만족해하시면서 살림집을 돌아보시였다.

어느 한 살림집 전실로 들어가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뜸 가족들이 집을 나설 때 머리단장도 하고 옷매무시도 바로할수 있게 출입문가까이에 거울을 걸어주며 그밑에는 머리빗 같은것을 놓을수 있는 기단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공동살림방에 있는 텔레비죤탁을 보시고서는 텔레비죤탁을 큰것으로 놓아주었는데 그에 맞는 화면이 큰 액정텔레비죤을 보내주겠다고 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일군들에게 자신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 무엇을 더 갖추어주어야 하겠는가 하는것을 여러모로 생각하다가 그릇세트를 보내주기로 결심하였다고 하시며 지난해 창전거리에 입사한 가정들을 돌아보면서 그릇세트를 주다보니 다른 가정들에서 몹시 부러워하였다고 한다고, 그래서 이번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 입사하는 모든 세대들에 6인용그릇세트를 보내주겠다고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교육자살림집에 들게 될 세대들에 부러운것이 없도록 필요한 모든것을 다 갖추어주어야 한다고,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여기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이 백두산대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골간들을 더 많이, 더 훌륭히 키워내며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는데서 선구자, 기수가 될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어려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