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0.)

(리행한 실례)

대상계획명: 연탄군 봉재고급중학교 개건

해외기증자: 북미우니타스

대상계획목적: 연탄군 봉재리에 농촌지역의 표준교사를 새로 건설하여 학생들이 보다 개선된 교육조건과 환경에서 공부하도록 하는것이다.

혜택자수: 609명의 학생들과 48명의 교직원들

대상계획리행기간: 2018년 5월- 2020년 12월

활동내용: 조선교육후원기금은 연탄군 봉재리의 교육조건과 환경을 현지에서 료해한데 기초하여 2018년 4월 기증단체인 북미우니타스(Unitas)에 학교건설협조와 관련한 대상제안서를 제출하였다.

2018년 5월 체결한 협력합의서에 따라 기증단체는 3차에 걸쳐 강재와 세멘트, 수지창문를 비롯한 건설자재를, 국내협력단체는 공사전기간 건설로력과 건설자재를 보장하였다.

공사는 2018년 7월 착공하여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되였는데 골조공사는 2019년 11월까지, 지붕공사와 상하수공사는 2020년 5월까지, 외내부미장공사와 지대정리공사가 2020년 7월까지 진행되였다. 연건평이 3,960㎡인 3층짜리 새 교사는 2020년 9월 1일 개교를 진행하였다.

교사건설기간 조선교육후원기금은 8차, 북미우니타스는 2차에 걸쳐 현장에서 대상리행정형을 료해하였다.

결과: 연탄군 봉재리 농촌마을에 3층교사가 번듯하게 일떠서 학생들은 계절과 폭우에 구애됨이 없이 학습과 과외활동을 진행할수 있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