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8.10.)
평양시 보통강구역에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직업기술학교가 있다.
학교에서는 로동적령기에 이른 장애자들이 자기의 취미와 희망에 따라 여러가지 기술과 기능을 련마하고있다.
학교는 나라의 장애자보호정책에 따라 10여년전에 세워졌다.
학교에서는 리발, 미용, 피복, 식료가공, 전자장치조립 및 수리 등 다양한 기술을 전수해주고있다.
지체장애자 박충일은 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원이다.
20년전 희천체신대학(당시) 학생이였던 그는 뜻밖의 일로 다리를 잃게 되였다.
그때 그는 절망감으로 모대기였다. 하지만 나라에서는 그가 대학을 끝까지 다닐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었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기사의 자격을 받고 정보통신부문에서 로동생활을 하였다.
그 나날 장애자들에게 생의 활력과 희망을 안겨주는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은덕을 실체험으로 느낀 그는 장애자들도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사회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다는 신심과 용기를 가지도록 하기 위해 자진하여 이 학교의 교원이 되였다.
그만이 아닌 학교의 많은 교원들이 장애자들의 특성에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 교육조건과 환경을 부단히 개선하며 그들에게 실천실기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꾸준한 사색과 정열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나라의 혜택속에 마음껏 배우며 희망과 재능을 꽃피운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오늘은 여러 부문에 진출하여 지식과 기술로 조국번영에 이바지하고있다고 교원 박충일은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