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와 우리의 주체교육은 전반적의무교육기간을 한해 더 늘이고 교종들을 새롭게 정비함으로써 새 세기 교육혁명의 첫 포성을 자랑차게 울렸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와 함께 중등일반교육의 교종들과 교육과정을 합리적으로 정하고 개선해나가기 위한 투쟁속에서 전국각지에 수십개의 기술고급중학교들이 새로 나오게 되였다.
기술고급중학교들에서는 일반과목과 함께 자기 지역의 경제지리적특성에 맞는 금속, 석탄, 전력, 수산, 농산, 축산, 과수, 화학부문에 대한 기술과목들을 배워주고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떠메고나갈 인재들을 더 많이, 더 훌륭히 키워낼수 있도록 고등교육체계를 정비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되였다.
모든 대학들에서 해당 단위들이 키워야 할 인재의 류형과 양성목표에 맞게 학제와 학부, 학과와 강좌들을 정리하고 련속고등교육체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졌다.
이와 함께 각지 근로자들이 일하면서 고등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수십개 대학들에서 원격교육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을 더욱 힘있게 추동하고있다.